teabox1 요즘 차생활 1. 여전히 비가향만 마시는중집에 있는 차들 관성적으로 먹다가 새로운 비가향이 땡겨서 하나씩 남아있는 믈레즈나 원미닛브루 비교시음했음 한번에 마신건 아니라 비교시음이라고 하긴 뭐하지만 오랜만에 건엽, 향, 수색, 엽저 관찰하고 집중하면서 음미하니까 재밌었다 다 스리랑카에서 나온건데 진짜 다 다름! 그동안 맛없게 처리한 차들도 다르게 느낄수 있지 않았을까 잠깐 후회하면서- 가향차도 소량 남아있는거 기록하면서 먹어봐야지! 비가향차도 충분히 다채로워서 가향을 더 사야겠다는 생각은 안드는데 엔화 올라가니까 저렴할 때 루피시아 안 산게 좀 아쉽긴 함 2. 요근래 매일 아침은 녹차냉침현미녹차 말고 그냥 녹차 마시고싶었는데 녹차원에서 티백녹차 50개들이 사놓음 잘 우려야겠다거나 비싸니까 아껴먹어야겠다는 부담 없이 막.. 2024. 8. 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