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차추천2 마리아쥬 프레르 직구? 배대지? 구매대행? 장단점 얼마 전부터 마리아쥬 프레르 차가 자꾸 눈에 들어오는데 하… 한번 살 때 크게 사두고 먹는 게 배송비 덜 들고 이득(…?)인데 집에 차는 남아있고 예산은 없고 근데 자꾸 아른거리고! 카페 가서 한 잔에 7~8천원 주고 마시느니 그 돈 3번만 아끼면 리필백이 하난데… 담았다 뺐다 찜했다 캡쳐했다 하면서 장바구니 놀이만 하고 있다ㅋㅋ… 환율 더 떨어지면 구매하고 싶긴 한데 언제까지 기다리나 싶기도 하고… 엔 환율 높을 때는 일본 직구하고 달러, 유로 환율 높을 때는 일본 직구 안 하는;; 아무튼 당장 사진 않을 거지만 나중에 또 까먹을까 봐 정리해 두기 1. 구매대행즉, 네이버 쇼핑 등의 사이트에서 해외배송비 추가하여 결제하는 방법 장점 *한국 사이트 이용하니까 번역할 필요 없고 편하다 *어지간히 유명한 차.. 2023. 11. 16. 나의 루피시아(Lupicia) 직구 기록 1 2019년 일본 여행을 갔을 때 루피시아에서 몇가지 차를 사온 이후에 반해버려서 여태까지 꾸준히 직구를 해왔다! 언어의 벽을 넘고서라도 직구를 하고 싶었던 이유는 아무래도 루피시아의 기간 한정 차, 지역 한정 차 마케팅에 홀딱 빠져버려서라고 할 수 있는데 메론빵 맛이 나는 차? 과일 샌드위치 맛이 나는 차? 아니 궁금해서 어떻게 참고 배기냐구요~~ 게다가 이 기간을 지나면 내년까지 기다려야된다? 절.대.못.참.아. 봄되면 토치오토메 쟁이고 가을되면 이모쿠리카보차 쟁여야 함…! 여태 사본 차들 대충 기록해볼 겸, 나중에 살 때 참고할 겸 해서 총정리를 해보려고 구매기록을 봤는데 한번에 ‘카트에 담기’ 해서 한꺼번에 장바구니에 넣어 이미지까지 같이 보려고했지만 지금 팔지 않는 차들이 많다보니 오히려 누락되는.. 2023. 9. 2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