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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추천2

마리아쥬 프레르 직구? 배대지? 구매대행? 장단점 얼마 전부터 마리아쥬 프레르 차가 자꾸 눈에 들어오는데 하… 한번 살 때 크게 사두고 먹는 게 배송비 덜 들고 이득(…?)인데 집에 차는 남아있고 예산은 없고 근데 자꾸 아른거리고! 카페 가서 한 잔에 7~8천원 주고 마시느니 그 돈 3번만 아끼면 리필백이 하난데… 담았다 뺐다 찜했다 캡쳐했다 하면서 장바구니 놀이만 하고 있다ㅋㅋ… 환율 더 떨어지면 구매하고 싶긴 한데 언제까지 기다리나 싶기도 하고… 엔 환율 높을 때는 일본 직구하고 달러, 유로 환율 높을 때는 일본 직구 안 하는;; 아무튼 당장 사진 않을 거지만 나중에 또 까먹을까 봐 정리해 두기 1. 구매대행즉, 네이버 쇼핑 등의 사이트에서 해외배송비 추가하여 결제하는 방법 장점 *한국 사이트 이용하니까 번역할 필요 없고 편하다 *어지간히 유명한 차.. 2023. 11. 16.
가을의 티타임 올해 날 더워질 때쯤부터 내내 저녁에는 찻잎을 냉침해 놓고 아침에 벌컥벌컥 냉침차를 마시는 생활을 하다가 찬바람 불어오니까 차가운 차가 안 넘어가서 다시 핫티 마시는 생활로 돌아왔다. 냉침의 계절을 보내주기 아쉬워서 완전히 추워지기 전에 냉침이 어울리는 차를 마셔야 해! 하고 하츠코이, 복숭아녹차, 뭐 녹차 청차류 줄기차게 마시면서 바이바이 해줬다. 요즘 마시는 차 1순위! 압끼빠산드의 다즐링세컨드플러쉬 작년에 샀는데 구수하고 수렴성도 별로 없어서 완전 취향! 무스카텔… 은 잘 모르겠지만 이럴 때나 저럴 때나 아무 때나 편하게 술술 넘어가서 좋다! 수색 때문인지 뭔가 낙엽이 생각나기도 하고… 따끈하게 마시기 좋음~ 이거 마시고서 산책 나갔는데 날이 추워서 따뜻하게 입고 나갔다가 뜨끈한 차 기운에 몸이 더.. 2023. 10.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