잎차 소분하는데 쓰는 은박봉투 제대로 구매한 게 맞을까요?
예평에서 배운 방법 : 봉투 뒤에 후레쉬를 비춰보면 안다!
제대로된 은박봉투가 아니면 빛이 투과된다고 하심 (그런건 플라스틱으로 색 입힌거라고 하셨나 정확하진 않지만)
집에 와서 다 테스트해봐야지!하고 제일 자주 쓰는거 비춰보고선 충격받았다…
일단 차 회사에서 사용하는 봉투들! 제대로된걸까?
Teavivre 패스
예평 : 당연히 패스
카렐차펙 패스 이거 얇은데 안 비춰서 의외였음
믈레즈나 악! 투과된다!! 그럴만도하긴 해
루피시아 얘도 보임… 봉투 되게 두꺼운 느낌인데 충격…
쟈드리 패스! 이것도 오래됐는데,,마셔야하는데…
옛날에 샀던 대형봉투 패스!
생각보다 좋은 녀석이었구나 짜식
약포지 약 담는 봉투니까 기대했는데 팔랑팔랑 얇은 두께만큼 투과되는구나…
ㅍㅇㅍ에서 산거 3종류는 좀 의외라고할 지 의아한데
큰거 중간거는 빛이 보이는데 제일 작은 사이즈는 빛 안샘 대체 왜…? 작은 사이즈라? 분홍색이라? 당최 모르겠음
큰거랑 중간사이즈 제일 자주 쓰는데 진짜 낭패다ㅠㅠ
예쁘긴 하지만 본연의 역할을 제대로 못하면 무슨 소용이냐구요~
은박봉투 너무 넉넉하게 사둬서 아직 봉투 살 일은 없지만 나중에 살 때는 테스트를… 하고싶지만 아무래도 인터넷으로 살거라 못할것같은데🫠
아무튼 충격의 결과다ㅏㅏ 소분해둔거 빨리 먹어야겠음… 그건 그렇고 루피시아는 본체가 뚫리는데 어떡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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