챌린지1 꾸준히 하는데는 강제력이 필요하다 밀리에서 읽고있던 철학의 쓸모 꽤나 뼈때리는 부분이 있고 완전 이해하지는 못해도 내가 생각하지 못한 방향을 얘기해서 재미있게 읽다(가 말았다)루피시아 오랜만에 직구해서 처음 마셔본 시음기 올리다(가 말았다) 이제는 첫느낌이 생각 안남…집에서 해먹고 외식한것들 올리려다가 말았다 그냥 사진찍어둔거 아카이빙할겸 그날그날 일기쓰듯이 쓰면 되는데 미루다보니까 한없이 밀려서 포기하게됨 혼자 생각하고 낄낄 웃었던 드립 다 까먹었다ㅠ 9월엔 블로그 글 좀 올렸는데 그동안 쌓인 사진이 몇장인가… 여유 되면 써야지 하는 태도로는 절대 꾸준히 쓸 수가 없음 철학의 쓸모 반쯤 읽다가 잊고있었는데 이번에 밀리 필사 챌린지 참여하면서 마침 잘됐다 하고 매일 조금씩 읽으면서 필사하고있다. 다른 사람들이 매일 시시때때로 올려주는 문.. 2024. 11. 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