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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일기

꾸준히 하는데는 강제력이 필요하다

by 달퐁이 2024. 11. 6.

밀리에서 읽고있던 철학의 쓸모
꽤나 뼈때리는 부분이 있고 완전 이해하지는 못해도 내가 생각하지 못한 방향을 얘기해서 재미있게 읽다(가 말았다)

루피시아 오랜만에 직구해서 처음 마셔본 시음기 올리다(가 말았다) 이제는 첫느낌이 생각 안남…

집에서 해먹고 외식한것들 올리려다가 말았다
그냥 사진찍어둔거 아카이빙할겸 그날그날 일기쓰듯이 쓰면 되는데 미루다보니까 한없이 밀려서 포기하게됨
혼자 생각하고 낄낄 웃었던 드립 다 까먹었다ㅠ

9월엔 블로그 글 좀 올렸는데 그동안 쌓인 사진이 몇장인가… 여유 되면 써야지 하는 태도로는 절대 꾸준히 쓸 수가 없음

철학의 쓸모 반쯤 읽다가 잊고있었는데 이번에 밀리 필사 챌린지 참여하면서 마침 잘됐다 하고 매일 조금씩 읽으면서 필사하고있다.
다른 사람들이 매일 시시때때로 올려주는 문구들 보면서 나도 집가서 써야지!하고 의욕이 올라오기도하고 필사할 문장을 수집하려면 읽어야하니까 자연히 책장을 넘기게됨
지금 3일째인데 이대로면 2주 출석 가능할것같다!
역시 다같이 하고 감시하는(?)체계가 있어야 지속할 수 있는듯

신청해뒀던 nfc태그 왔는데 아이폰으로 nfc 태그 어떻게하지? 검색해서 이것저것 해봐도 안됨 그치만 귀엽다
아차차 사실 그동안 폰도 바꿨다…머쓱타드

마침 티스토리에서 오블완 챌린지 한다길래 이번에 시작해서 꾸준히 써보려고 함
너무 부담갖지 말고 일정한 시간에 쓰면 딱 이상적이고 좋은데 극p인 내가 가능할지..?!

추첨이지만 경품 보고 열심히 해봐야지!! 당근이 있어야 달리는🐴
혹시나 꾸준히 기록하는게 어렵다면 이번 기회에 다같이 으쌰으쌰 시작해보면 좋겠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여기!

작심삼주 오블완 챌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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