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쇼 가기 전에 작년에 받은 샘플티 털어마시기
아만프리미엄티에서 받은 얼그레이 티백
기한은 28년까지라 여유롭지만 눈에 띄어서 마셨다.
기문, 아쌈 포함해서 3종류 받았었는데 아쌈은 티백 접착에 쫙 뜯겨서 그대로 쏟아버렸던 기억이… 하지만 향은 좋았다 눈물의 아쌈…
기문도 맛있게 마셨었음! 기문베이스인 프린스오브웨일즈보다 좋았음
얼그레이는 얼~그레이~한 맛ㅋㅋ
굳이 따지자면 불호인 맛인데 아크바 초록색 틴에 있던 얼그레이 계열의 조금 연한 맛
아크바 얼그레이는 진짜 향이 엄청 강해서 다 못마셨었다
사실 내가 연한 시트러스 섞인 얼그레이를 좋아하는거고 보통은 이게 얼그레이맛 표준이겠지?? 아마… 마리아쥬 프렌치 얼그레이도 약간 이쪽 계열이던데
개인적으로 레이디그레가 더 취향이라 얼그레이를 좋아한다고는 못하겠다
동생이 파이홀에서 빵 잔뜩 사와서 요즘에 차 마시는 재미가 있는 요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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