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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리로그

십카페 다녀옴

by 달퐁이 2024. 11. 27.

아스테룸 433-10 하지만 누구나 십카페라고 부르는~~

5시 반 예약인데 좀 늦게 출발해서 5시 45분 넘게 도착했다
주문하는 줄 조금 기다리다가 입장했는데 실내 자리가 없어서 야외 앉음ㅠㅠ
그래도 실내 구경했다가 잠깐 나와서 먹었다가 할 수 있어서 다행이었다
12월에는 공사한다고 하니까 좀 나아지겠지!

아 참 럭드는 은호 뽑음!ㅎㅎ

이번에는 좀 여유롭게 전에 못보고 지나쳤던 낙서도 찾아주고 찬찬히 구경하면서 돌아다님

지난번에 피넛버터바 맛있었는데 이번에는 초코 티그레, 초코 버터바, 하민이 케이크 시켜봄
역시 버터바가 제일 크고 맛남👍
핫 커피는 실내 구경하고 돌아오니까 금방 아이스커피가 되었다ㅋㅋ

2층에서 푸티비 영상 틀어주는거 너무 좋아서 보고 또 봤다
크게 보니까 더 좋음💙💜💗❤️🖤

스프링골풀 여기저기 비치돼있던데 너무 귀여웠고ㅋㅋ 갖고싶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