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블완22 급 목 어깨결림 아아니 어제 자기 전에 약간 낌새가 있다 싶었는데 자고 일어나면 낫든말든 하겠지 하고 누웠다가 일어나서 보니 심해져있음 고개 돌리다가 윽 팔 들다가 억 목이랑 어깨 사이라고 해야되나 날개뼈 위쪽이라 해야되나 안아프던데가 갑자기 아파서 당황스럽다 운동을 한것도 아닌데 근육이 뭉친거같음 놀러가서 주워온(…) 골프공 집에 굴러다니던 테니스공 언제 쓰겠냐 싶어서 싹 버렸는데 이제와서 갑자기 마사지볼 필요해질줄 몰랐지급한대로 음료수병으로 마사지ㅋㅋ쿠ㅜㅜ 없는것보단 낫다 40병 사놔서 언제 마시냐 했는데 이렇게 쓰네; 족저근막염 운동도 이런 페트병 발아래 두고 굴려주면 좋다던데 음료수로 운동하기 나쁘지 않을지도 근데 급 기분이… 좋지가 않음 다 마신걸로 해야겠네 마사지로 풀리면 좋겠는데 너무 아프면 병원을 가야하나.. 2024. 11. 7. 꾸준히 하는데는 강제력이 필요하다 밀리에서 읽고있던 철학의 쓸모 꽤나 뼈때리는 부분이 있고 완전 이해하지는 못해도 내가 생각하지 못한 방향을 얘기해서 재미있게 읽다(가 말았다)루피시아 오랜만에 직구해서 처음 마셔본 시음기 올리다(가 말았다) 이제는 첫느낌이 생각 안남…집에서 해먹고 외식한것들 올리려다가 말았다 그냥 사진찍어둔거 아카이빙할겸 그날그날 일기쓰듯이 쓰면 되는데 미루다보니까 한없이 밀려서 포기하게됨 혼자 생각하고 낄낄 웃었던 드립 다 까먹었다ㅠ 9월엔 블로그 글 좀 올렸는데 그동안 쌓인 사진이 몇장인가… 여유 되면 써야지 하는 태도로는 절대 꾸준히 쓸 수가 없음 철학의 쓸모 반쯤 읽다가 잊고있었는데 이번에 밀리 필사 챌린지 참여하면서 마침 잘됐다 하고 매일 조금씩 읽으면서 필사하고있다. 다른 사람들이 매일 시시때때로 올려주는 문.. 2024. 11. 6. 이전 1 ··· 3 4 5 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