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블완22 남아있던 일월담 꺼냄 캔으로 밀봉돼있어서 오래 보관 가능하지만 갑자기 이 맛이 너무 땡겨서 에라 모르겠다 하고 개봉함 차문화대전때 받은건데 1년 안돼서 200g 다 마시겠군뒤에 QR있는거 궁금해서 찍어봤는데 수상 인증 페이지인가봄대만 동백종조가 무슨 차종을 말하는지는 모르겠지만… 맛있으면 장땡! 2024. 11. 15. 올해 2번째 루피시아 직구 선물용으로 사면서 내가 먹고싶었던것도 몇 개 같이 시켜봤음 아무래도 차는 잔뜩 사둬서 그동안 도전해보지 않았던 품목 위주로 시켜봄 앞에 리뷰해놓은 게 벌써 두개지만 허헣 론드포인트(뭐라고 읽어야할지 항상 모르겠음 마음속으로는 론포완이라고 읽는데) 이번에는 얼그레이&라즈베리만 품절이더라?! 호박맛은 예상가는 맛이긴한데 기간 한정이라니까 괜히 아쉬워서 주문 쿠키는 아직 하나도 안먹었다어쩌다보니 다른 차들 시음기를 먼저 올려버렸는데 내가 이번에 제일 기대했던 딕삼! 전에 이것보다 한등급 낮은(그래봤자 분쇄도 차이지만) 딕삼 샘플로 한번 마셔봤는데 캘커타 옥션보다 맛있었다고 적어놔서 이거 시킴 올해 다원아쌈으로 나온 멜렝은 내 취향 아니었고 다른 다원아쌈도 괜히 내 입맛 아니면 실망스러울까봐 저렴한거 주문했다🥹.. 2024. 11. 14. 루피시아 오르조 쿠키 (orzo cookie) 오르조가 카페인 없이 커피맛을 대체하는 음료인건 알고있었는데 예전에 카페쇼에서 시음한번 해본 경험 외에 마셔본적이 없다 그때도 음… 쓰다는 기억밖엔 없음… 루피시아 가향오르조는 어떨지 계속 궁금하긴했지만 항상 우선순위에 밀려서 미뤘는데 이번에 짧은 텀으로 시키면서 한번 사봄 가향 없는것, 쿠키, 카라멜 허니, 딸기, 모카 이렇게 있는데 제일 익숙한 쿠키 시켰다 티백타입만 있고 10개입 830엔 오르조 라인은 이탈리아산, 보리차 라인은 일본산인걸 보니 태운 보리=오르조가 되는건 아닌건가?한잔 마시기가 애매하게 티백 하나에 5g이라 500ml에 우려야 해서 오랜만에 티팟 개시 전전날에 미리 향 맡아봤는데 이거 완전 버터 넣은 쿠키향!! ‘쿠키’ 가향홍차는 좀 더 아몬드같고 쿠키 반죽의 고소한 느낌이고 오르조.. 2024. 11. 13. 루피시아 말차 오 레 쿠리 가을 한정으로 판매하는 루피시아 말차 라인 중 밤가향인 쿠리! 말차에도 가향을 하네?싶어서 궁금했는데 이번에 사봤다 향은 부드러운 말차라떼분말에 밤조각 향이 은근하게 추가된 느낌 딱 루피시아 밤가향느낌초록색 그릇에 초록색 말차~ 날 추운데 뜨끈하니 좋고만 밤맛이 살짝 나는데 라떼 분말의 묵직함과 합쳐져서 느끼함으로 넘어갈랑말랑한 맛 끝맛이 스치듯이 쌉쌀해서 밸런스 잡아주는듯했음머그컵에 타려다가 왠지 이미지를 보니 사발을 써야할것같아서 밥그릇에 타마셨다ㅋㅋ 일본은 전자레인지가 500~600와트인가? 다 마시고나니까 확실히 느끼하긴 했다 한번 먹어봤으니까 됐다는 감상 그래도 생각보다 막 이질적이지 않고 가을느낌 낭낭하니 찬바람 맞으면서 마셔도 좋았겠다 싶음3개 580엔플레인,딸기,쿠리 이렇게 세트였나 아무튼.. 2024. 11. 12. 이전 1 2 3 4 5 6 다음